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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Kassy) - 사랑받고 싶어(I want love) ♬ 듣기,가사,무한재생,반복재생,자동재생,뮤직비디오,MV

by designer_Dean 201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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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Kassy) 

사랑받고 싶어(I want love)

작사 케이시(Kassy)  작곡 조영수, 이유진  편곡 조영수, 이유진 





[케이시(Kassy) - 사랑받고 싶어(I want love) ♬ 듣기,가사,무한재생,반복재생,자동재생,뮤직비디오,MV]


[가사]


(I want your love

Love in your heart

I miss you)


Loose해진

너와 내 사이

벌써 며칠째

계속 똑같은데


식어가는 라떼

마치 너 같애

벌써 몇 분 째

핸드폰만 바라봐


예전엔 안 그랬는데

나 보기 바빴었는데

두 눈 가득 나였는데


이젠 웃음기도 없고

적막만이 가득해

날 사랑하긴 하는지


솔직히 말해줘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지않게

솔직히 말해줘

같이 있어도 혼자 있는 거 같아


사랑받고 싶어 나

예전처럼

니 두 눈에 가득 내가 넘쳤던

그때의 니가 너무 그리워

애써 외면하게 돼 이별을


차라리 다른 여자가

생긴거였음 좋겠어

너를 미워할 수 있게


차갑게 식고있는 너

아니 우릴 볼 때면

내가 너무 비참해서


솔직히 말해줘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지않게

솔직히 말해줘

같이 있어도 혼자 있는 거 같아


사랑받고 싶어 나

예전처럼

니 두 눈에 가득 내가 넘쳤던

그때의 니가 너무 그리워

애써 외면하게 돼 이별을


벚꽃 흩날린 봄

더웠던 여름도

가을의 단풍도

첫눈 온 날도

모든 계절을 너와 보냈었는데


나도 알아 이 관계는

이미 Game over

끝이 났다는 거

애써 부정하고 있지만

그럴수록 내가 더 힘들거란 것도


I miss you boy

따뜻하던 너가 그리워

마음 설레여서 눈도 못 마주치던

그때의 너가 난 그리워


감정이라는 게

맘대로 잘 안되나봐

바보처럼 나

여전히 널 사랑해

처음 널 본 순간부터

그 감정 아직도 난 여전해




- 케이시, 이별의 감성을 노래하다
-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이목을 집중케 하는 케이시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

보컬리스트와 래퍼, 멀티 플레이어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가수 '케이시 (Kassy)'가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로 돌아온다.

앞서 공개된 'Dream', '비야 와라', '이 노랠 들어요' 등 트렌디한 음악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뿐만 아니라 공감되는 가사와 감성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케이시 (Kassy)'가 데뷔 이후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사람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나거나,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고 빛나는 것처럼 '이별'도 사람이 가진 아름다운 감정 중 하나일 수도 있다. 그 이별의 아픔 속에서 알게 된 사랑의 깊이를 '케이시 (Kassy)'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이번 앨범의 캔버스 위에 슬프고도 아름다운 색감의 그림을 그린다.

이번 미니앨범은 연인들의 권태기부터 시작해 이별 후까지의 순간들을 시간의 흐름으로 연결되어있어 각 트랙의 다양한 장치를 통해 화자가 느꼈던 이별의 감정을 스토리로 구현해내 마치 한편의 이별 영화를 그리고자 했다.

타이틀곡 '사랑받고 싶어'는 사랑의 설레임이 사라지고, 그 익숙함에 지쳐 나타나는 공허함을 담아낸 곡으로 오케스트라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강렬한 사운드를 통해 다이나믹함을 극대화시켰다. 이번 타이틀곡은 '비야 와라', '이 노랠 들어요' 등 다수의 곡을 함께 했었던 조영수, 이유진 프로듀서와 호흡을 맞췄다.

타이틀곡 외에도 이별 후에 나타나는 혼잡한 감정을 표현한 '담담할 줄 알았어', '뻔해' 와 사랑했던 기억들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을 그린 '잊어가지마'가 수록되어 이별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미니앨범에 녹여냄으로써 리스너들이 공감될 수 있는 웰메이드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느낌을 준다.

매혹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곡 해석력을 통해 자기만의 브랜드를 확고히 다진 '케이시 (Kassy)'는 이번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를 통해 큰 캔버스 안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냈다. 이제 다음 장을 넘겨 '케이시 (Kassy)'만의 또 다른 그림이 그려질 차례. 어떤 색깔로 그려낼지 그녀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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