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백질에 대한 오해와진실

단백질에 대한 오해와 진실

단백질을 먹는 만큼 근육도 늘어난다.

단백질이 고급하는 필수 아미노산들이 없다면 근육손상이 회복되고 발달하는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단백질을 먹는 것만으로 근육밀도와 세기를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운동과 단백질 식사가 병행되어야만 근육 성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육 손실이 증가하여 기동성에 문제가 생기거나 자주 넘처져서 다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놓아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운동을 통하여 몸을 균형있게 만들고 근력을 향상시켜 나가며 적절한 단백질 섭취를 해야합니다.

어떤 단백질이든 섭취효과는 같다.

대부분의 음식에는 미량일지라도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식품속의 단백질이 필수 아미노산의 포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이 부분에 있습니다. 

육루, 달걀, 생선, 유제품 등의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의 공급원이지만 식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의 공급원이 아닙니다. 

즉,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시단 구성에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콩류와 통곡물을 골고루 먹어야만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운동 직후 꼭 먹어줘야 한다.

운동과 단백질 사이의 가장 큰 오해 중 하나가 운동효과를 최대로 놓이기 위해서는 운동 직후에 단백질 보충제 등을 통해서 단백질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보디빌더 정도의 많은 근육량이 필요하다면 4시간에 한번씩 단백질을 보충해줘야합니다. 

국제스포츠영양학 저널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운동 직후 섭취한 단백질 음식은 근육 성장과 세기를 강화하는데 특별하게 기여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세끼 식사를 통해서 단백질이 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정도면 된다는 설명입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피곤함을 느낀다.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하면 피로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정도의 짧은 기간은 단백질을 걸러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심각한 단백질 결핍일 경우에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채식주의자인데 팔다리가 지나칠 정도로 가늘다면 단백질 섭취량 부족으로 인해 피로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인하여 피로를 느끼지는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