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면역력에 좋은 식품

면역력에 좋은 식품

마늘

마늘은 질환의 감염을 막아주며 세균의 강한 알리신이 들어있습니다.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투여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의 3분의2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 30%, 위암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하루에 생마늘 2쪽을 먹거나 일주일에 3~4번 요리에 넣어 먹으면 적당합니다.

버섯

예전부터 오래동안 버섯은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믿어왔습니다. 현대 과학자들은 연구 끝에 버섯이 백혈구의 생산을 증대시키며 백혈구들이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하도록 한다고 이유를 밝혀냈습니다. 그러므로 감기에 걸렸을떄 섭취하면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홍차

2주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 마신 사람은 뜨거운 가짜 홍차를 마신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물리쳐주는 면역력이 10배나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놓여주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은 홍차나 녹차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생선 

굴, 가재, 게 등의 갑각류에 많이 들어있는 셀레늄은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쳐주는 단백질(사이토카인)을 생산하도록 도와줍니다. 염증을 치료해주고 호흡을 좋게 하여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폐를 보호해줄 수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고등어, 청어에 풍부합니다.

소고기

채식주의자들은 주로 아연이 결핍되기 쉽습니다. 쇠고기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아연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중요 미네랄 중 하나입니다. 아연은 조금만 부족하게 되도 감연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백혈구의 생성에 중요한 쓰임을 하며 병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에 맞서는 면연력을 강화해줍니다. 기름없는 살코기 100g속에는 하루 아연 권장 섭취량의 30%가 들어있기 때문에 그 정도만 섭취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고구마

보통 면역력을 생각할 때에 피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부는 세균, 바이러스 등을 제1선에서 막아내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강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 비타민A가 필요합니다. 비타민A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고구마같은 식품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인체에서 비타민A로 바뀌게 됩니다. 하루에 170칼로리를 먹으면 비타민A의 권장량 중 40%가 총족됩니다.

요구르트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생균제인 요구르트는 장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하루에 200g을 먹으면 유산균 체재를 많이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웨덴의 연구에 따르면 80일간 고용인들에게 유산균 보충제를 먹인 결과 아파서 결근하는 일수가 33% 줄었다고 합니다.